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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예방접종이란 전염성 질환 발생의 예방을 위하여 미생물의 병원성을 죽이거나 약하게 하여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입니다. 성인 예방접종은 소아 때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지만 지속적인 예방효과를 위해 성인에게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것들과 소아 때보다는 성인일 때 예방 효과가 더 큰 예방접종 및 특정 전염성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은 성인(의료인 포함)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포함합니다.
종류
1)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감염 및 그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 성인은 매년 10, 11월에 접종 받는 것을 추천하며, 임신 예정인 여성이나 임신 2, 3기인 산모에게도 접종 가능 합니다.
2) 폐렴사슬알균
폐렴사슬알균은 지역사회 폐렴,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이며, 위험군에 속하는 성인 및 65세 이상의 성인은 예방접종이 추천됩니다. 평생 1회 투여하면 되며 패혈증과 뇌수막염 같은 침습성 폐렴사슬알균 감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 5년마다 재접종해야 합니다.
3) 파상풍-디프테리아
발생이 많지는 않으나 질환과 후유증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적응증이 된다면 투여해야 합니다. 1956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3회 기본 접종(최초, 1개월, 6~12개월) 후 10년마다, 1956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1회 접종 후 10년마다 재접종해야 합니다.
4) A형 간염
소아 감염 시에는 대개 경증지만 나이가 들어 감염될 경우에는 증상이 동반된 급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 번 감염되면 평생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에 의해 항체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40대와 그 이후의 나이에는 재접종해야 합니다.
5) B형 간염
소아 기본접종에 포함되지만, 여전히 성인 인구의 2% 정도가 항원 양성입니다. 항체 및 항원확인 후 항원 양성이면(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라면) 정기적인 검진 및 상담을 받도록 하고, 항원 음성이면서 항체 음성이면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6) 홍역/볼거리/풍진
항체를 확인 후 항체 음성일 경우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특히 풍진은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계획이 있는 가임기 여성의 경우 풍진 항체를 확인하여 음성이면 풍진 예방접종을 시행하여야 하며, 예방접종 후 4주간은 부부관계간 피임이 필요합니다.
7) 수두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면역이 분명하지 않으면 항체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산모의 경우 항체 음성이라면 분만 후에 예방접종 해야 합니다.
맘스여성병원에서는 상기 성인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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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센터 의료정보
게시물 정보
카테고리 :
[내과진료특화센터]
글제목 :
성인예방접종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29 16:48
- 댓글 0 건
- 조회 5,46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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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이란 전염성 질환 발생의 예방을 위하여 미생물의 병원성을 죽이거나 약하게 하여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입니다. 성인 예방접종은 소아 때 예방접종을 시행하였지만 지속적인 예방효과를 위해 성인에게 추가 접종이 필요한 것들과 소아 때보다는 성인일 때 예방 효과가 더 큰 예방접종 및 특정 전염성 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은 성인(의료인 포함)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포함합니다.
종류
1)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감염 및 그 합병증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65세 이상 성인은 매년 10, 11월에 접종 받는 것을 추천하며, 임신 예정인 여성이나 임신 2, 3기인 산모에게도 접종 가능 합니다.
2) 폐렴사슬알균
폐렴사슬알균은 지역사회 폐렴, 뇌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이며, 위험군에 속하는 성인 및 65세 이상의 성인은 예방접종이 추천됩니다. 평생 1회 투여하면 되며 패혈증과 뇌수막염 같은 침습성 폐렴사슬알균 감염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저하 환자의 경우 5년마다 재접종해야 합니다.
3) 파상풍-디프테리아
발생이 많지는 않으나 질환과 후유증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적응증이 된다면 투여해야 합니다. 1956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3회 기본 접종(최초, 1개월, 6~12개월) 후 10년마다, 1956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1회 접종 후 10년마다 재접종해야 합니다.
4) A형 간염
소아 감염 시에는 대개 경증지만 나이가 들어 감염될 경우에는 증상이 동반된 급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 번 감염되면 평생 면역이 생기기 때문에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A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에 의해 항체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40대와 그 이후의 나이에는 재접종해야 합니다.
5) B형 간염
소아 기본접종에 포함되지만, 여전히 성인 인구의 2% 정도가 항원 양성입니다. 항체 및 항원확인 후 항원 양성이면(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 상태라면) 정기적인 검진 및 상담을 받도록 하고, 항원 음성이면서 항체 음성이면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6) 홍역/볼거리/풍진
항체를 확인 후 항체 음성일 경우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특히 풍진은 선천성 풍진 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계획이 있는 가임기 여성의 경우 풍진 항체를 확인하여 음성이면 풍진 예방접종을 시행하여야 하며, 예방접종 후 4주간은 부부관계간 피임이 필요합니다.
7) 수두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면역이 분명하지 않으면 항체 검사 후 결과에 따라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산모의 경우 항체 음성이라면 분만 후에 예방접종 해야 합니다.
맘스여성병원에서는 상기 성인예방접종을 통해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