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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임신중독증이란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성 증후군을 말하는데 특히 임신중독증은 초임부나 고령임신부 혹은 쌍태임신 등의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며, 본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태반조기박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질환의 악화로 인한 조산의 가능성도 많으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성장 지연 혹은 자궁내 사망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 병이다.
◉원인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이나 유전적 요소는 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밖에 융모막 융모에 처음 노출된 경우(초임부)나 대량의 융모막 융모에 노출된 경우(쌍태임신), 그리고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고령임신) 등에서 임신중독증의 발생이 잘 일어난다고 한다.
◉증상
고혈압, 당뇨, 부종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고 이 외에 체중의 변화, 두통, 복통, 시력감퇴, 자간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항상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원인 없이 심해지기도 하므로 항상 주의관찰이 필요하다
조산아, 미숙아를 출산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사산이나 신생아 사망률도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다
◉진단
임신중독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신빙성 있는 방법이 아직은 없다는 것인데, 앞서 언급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 경우에만 비로소 진단을 할 수 있다.
◉치료
임신 중독증은 출산으로 인해 그 증상이 대부분 완화되므로 근본적인 치료법은 출산을 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경한 경우 단백뇨 등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혈압, 체중변화와 단백뇨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으며 임신을 지속시킬 수도 있겠으나, 산모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태아의 발육부전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혹은 아기를 분만하여야 한다.
◉예방
임신 중독증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규칙적인 산전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고위험군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특히 임신 기간을 주의하며 보내야 하며 불필요한 체중 증가가 없도록 체중 조절에 노력해야 한다
의료정보
진료센터 의료정보
게시물 정보
카테고리 :
[출산특화센터]
글제목 :
임신중독증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29 15:29
- 댓글 0 건
- 조회 4,95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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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이란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는 고혈압성 증후군을 말하는데 특히 임신중독증은 초임부나 고령임신부 혹은 쌍태임신 등의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고 하며, 본 질환 자체도 매우 위험하지만 태반조기박리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질환의 악화로 인한 조산의 가능성도 많으며, 태반의 기능이 떨어져 태아의 성장 지연 혹은 자궁내 사망도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위험한 병이다.
◉원인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인종이나 유전적 요소는 병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 밖에 융모막 융모에 처음 노출된 경우(초임부)나 대량의 융모막 융모에 노출된 경우(쌍태임신), 그리고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고령임신) 등에서 임신중독증의 발생이 잘 일어난다고 한다.
◉증상
고혈압, 당뇨, 부종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고 이 외에 체중의 변화, 두통, 복통, 시력감퇴, 자간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항상 심해지는 것이 아니라 뚜렷한 원인 없이 심해지기도 하므로 항상 주의관찰이 필요하다
조산아, 미숙아를 출산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사산이나 신생아 사망률도 일반적인 경우보다 높다
◉진단
임신중독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신빙성 있는 방법이 아직은 없다는 것인데, 앞서 언급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 경우에만 비로소 진단을 할 수 있다.
◉치료
임신 중독증은 출산으로 인해 그 증상이 대부분 완화되므로 근본적인 치료법은 출산을 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경한 경우 단백뇨 등의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집에서 혈압, 체중변화와 단백뇨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으며 임신을 지속시킬 수도 있겠으나, 산모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태아의 발육부전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입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혹은 아기를 분만하여야 한다.
◉예방
임신 중독증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규칙적인 산전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고위험군이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특히 임신 기간을 주의하며 보내야 하며 불필요한 체중 증가가 없도록 체중 조절에 노력해야 한다